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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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수명 연장, 정림학생건축상 주제설명회
두번째탐색 / ‘건물의 수명 연장’을 위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탐색 - 프로젝트 편이 ‘건물의 수명 연장’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입니다. 건물의 내구연한이 다해가는 시대, 리모델링과 철거의 갈림길에 서는 건물들, 낡은 건물에 애정을 쏟는 유행 아닌 유행들, 옛 건물의 활용을 유도해보려는 정책 등이 심심찮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건물도 노령 사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지금, 우리 건축계는 그동안 어떤 경험치를 쌓았고, 얼마나 대비가 되어 있는지,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하는지 함께 점검해보고 있습니다. 11월에도 계속됩니다.
두번째탐색 / 2019년 건축가 편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탐색 - 건축가 편의 올해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습니다. 2019년에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가 잘 모르는’ 건축가 10팀을 초대해서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질문 아래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초대 건축가들의 면면은 올해도 저마다 특별했고, 그들의 고민은 모두의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럼 때 못다 한 이야기들은 후속 인터뷰로 덧붙여 출판될 예정입니다. 올해 만났던 10팀의 이름과 웹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이들의 작업과 행보를 함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건축학교 / 2019년 하반기 새싹꿈 과정을 시작합니다
새싹꿈 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인 주제를 가지고 건축가와 함께 토론하고 만드는 활동 위주 학습(activity-based learning)으로, 우리를 둘러싼 건축과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반기 일정은 11월 2일부터 5주간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저학년 프로그램
고학년 프로그램
정림학생건축상 / 11월 23일 주제설명회에 초대합니다
2020년 정림학생건축상의 주제는 ‘평화 협력 시대, 한강의 비전’입니다.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 협력 시대를 전제로, 서울의 한강이 어떤 새로운 전망을 가질 수 있을지 함께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11월 23일, 정림학생건축상 2020 주제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주제설명회는 대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공모전의 방향 등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정림학생건축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hello@junglim.org |
정림건축문화재단과 건축신문 소식을 정기적으로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