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학생건축상, 건축학교, 통의동집 입주 정림학생건축상 / 2021년 주제, '밤의 도서관' 2021 정림학생건축상은 ‘밤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인간의 망각에서 비롯된 도서관은 이제껏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왔습니다. 인간의 기억이 책으로 기록되고 기억이 끝나는 곳에 도서관을 짓는다면, 지금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에 존재했던, 지금도 어딘가에 있는, 미래에 생겨날지 모르는 모든 도서관에 대해 질문해보려고 합니다. 제출물도 책의 형태로 받습니다. 심사위원은 SoA의 이치훈, 강예린 소장이며, 느티나무 도서관의 박영숙 관장이 멘토로 함께합니다.
건축학교 / <토요일11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어린이 모집 건축가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건축가와 이야기를 나눴던 <토요일 11시> 프로그램이 리뉴얼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축가와 함께 건물을 답사하고 건축가에게 직접 새로운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 중입니다. 이번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건축가를 직접 만나 건축물을 이해해보고 싶은 어린이를 모집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에 미리 참여하여 건축가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축학교 / 온라인 콘텐츠 2. 점-선-면 건축학교는 올해 온라인 건축 교육 교안을 선보이고,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는 등 변화에 발맞춰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교안 콘텐츠는 <점-선-면>입니다.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건축의 기본 요소인 점, 선, 면을 이해하는 교육입니다. 본 영상은 본래 푸른꿈과정에서 선보이는 커리큘럼이지만, 건축에 관심 있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따라 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점>편만 확인하실 수 있고, <선>편은 9월 중순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면 최신 영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건축가를 위한 서체 디자인 공모전 건축가 故 김정철(1932-2010)의 10주기를 맞아 창립자가 후대에 남긴 철학과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건축가를 위한 서체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서체는 건축가 김정철의 정신을 이어받아 작게는 건축계에, 넓게는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후대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체로 개발하여 무료 배포될 계획입니다.
통의동집 / 새 입주자 모집 중입니다 통의동집에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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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문화재단과 건축신문 소식을 정기적으로 전해드립니다.